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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rch Articles[JSR] LA Eye Camp Matters to Everyone (09/24/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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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명성보다 ‘무엇 했는가’가 의미…교내외 활동 선택법
새 학년이 시작되면 학교 복도와 온라인 게시판에는 로봇공학, 오케스트라, 토론, 학생회, 스포츠, 봉사, 문화·종교 모임 등 수많은 클럽 가입 안내가 붙는다. 학교 밖에서는 도서관 프로그램, 지역 스포츠팀, 스카우트, 미술·음악 단체, 교회.커뮤니티 봉사와 청소년 리더십 프로그램이 기다린다. 선택이 많다는 것은 기회지만, 학생과 학부모에게는 또 하나의 숙제가 된다. 무엇을 골라야 즐겁고 성장에 도움이 되며 대학 지원서에 의미 있게 남을 것인가. 내 자녀에게 맞는 것을 찾아본다. 자녀가 클럽을 찾는 것은 성인이 생업을 찾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우선 좋아하는 것을 할 것인가. 아니면 잘하는 것을 할 것인가. 좋아하는 것을 잘하는 것이지만 우리 부모 모두 알고 있듯이 그건 무척 희귀한 일이다. 자녀의 클럽도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성인의 직업과 달리 시도를 여러 번 해볼 수 있다는 것이다.
대입 때 찾으면 늦다, 카운슬러와 일찍 친해져라
▶문= 바람직한 고등학교 카운슬러 활용법은 무엇인가? ▶답= 대학 입시를 준비하면서 학생들이 가까이 두고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자원이 학교 카운슬러다. 수강 과목 선택부터 추천서 작성, 입학사정관 설명회, 성적표 제출까지 카운슬러는 대학 진학 전 과정에 관여한다. 그런데 많은 학생이 지원 시기가 임박해서야 카운슬러를 찾는다. 이 시점은 이미 늦을 수 있다. 카운슬러는 학생의 파트너이자 조력자, 옹호자다. 학교 환경을 잘 알고 대학 지원에 필요한 행정 업무를 총괄하며, 대학 관계자와의 네트워크나 장학금 정보도 연결해 줄 수 있다. 특히 추천서를 쓸 때 역할이 크다. 공립학교에서는 한 명의 카운슬러가 수백 명을 담당하는 경우가 많아 모든 학생에게 맞춤형 추천서를 쓰기 어렵다. 그래서 평소 관계가 중요하다. 좋은 추천서는 활동 목록만으로 나오지 않는다. 리더십을 보였던 순간, 친구를 배려했던 사례처럼 서류에 드러나지 않는 학생의 모습을 카운슬러가 알고 있어야 설득력 있는 추천서가 가능하다.
UC 대학생들 심각…중학교 수학도 못풀어
UC가 신입생들의 기초 수학 실력 저하 문제를 놓고 대학 입학 전형에 SAT를 다시 도입할지 본격적인 검토에 들어갔다. 수학·과학계 교수들은 수학 실력이 부족한 학생들이 늘었다며 시험 부활을 요구하는 반면, 입학 담당자들은 SAT 폐지에도 재등록률과 졸업률에는 영향이 없다며 맞서고 있다. 16일 UC 이사회에서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UC 전반에서 기초 수학과 미적분 과목 등의 평균 성적은 최근 5년간 하락세를 이어갔다. 같은 기간 D·F 학점과 낙제(No Pass), 수강 철회 비율도 증가했다. 이에 교수들의 위기감은 커지고 있다. UC 9개 학부 캠퍼스의 교수 3000명 이상은 SAT 부활을 요구하는 서한에 서명했다. 일부 교수들은 신입생들이 기본적인 수학과 추론 능력을 갖추지 못해 대학 강의에서 중학교 수준의 수학 개념까지 다시 가르쳐야 하는 경우가 있다고 주장했다.
아이와 차에 탈 때, 카시트부터 확인하세요
26일까지 아동 승객 안전 주간 연령·체격에 맞는 카시트 사용 당부 아동 승객 안전 주간(9월 20~26일)을 맞아 가교통안전국(OTS)과 캘트랜스(Caltrans)가 부모와 보호자들에게 자녀의 카시트 사용 상태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LA 아동병원(Children’s Hospital Los Angeles, CHLA) 상해 예방 프로그램 총괄 매니저, 헬렌 아르보가스트 박사는 차량에 타기 전부터 아이의 안전을 챙겨야 한다며, 연령과 체격에 맞는 카시트를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카시트를 사용하더라도 안전띠가 느슨하거나 좌석이 차량에 단단히 고정되지 않았다면 아이를 충분히 보호하기 어렵다. 후방보기 카시트에서 전방보기 카시트로, 또는 안전띠가 있는 카시트에서 부스터 시트로 너무 일찍 바꾸는 것도 주의해야 한다.
SAT부활은 소수 대학 흐름…대학별 정책 확인 우선돼야
최근 일부 명문대가 입시 과정에서 SAT·ACT 같은 표준시험 성적 제출을 다시 의무화하면서 ‘시험 부활’이 마치 대학가 전체의 흐름인 것처럼 비쳐지고 있다. 하지만 숫자를 들여다보면 이야기는 사뭇 다르다. 2027년 가을학기 입시에서도 대다수 대학은 여전히 ‘테스트 옵셔널’ 정책을 고수할 예정이다. 표준시험 의무화에 비판적 입장을 취해 온 교육단체 페어테스트 조사에 따르면, 입시 정책이 확인된 전국 2182개 대학 중 86.4%에 달하는 1886개교가 내년 가을학기 입시에서 테스트 옵셔널을 유지한다. 여기에 시험을 아예 고려하지 않는 테스트 블라인드 대학 80곳(3.6%)을 더하면 사실상 90% 가까운 대학이 시험 점수를 필수로 요구하지 않는 셈이다. 반대로 표준시험 성적을 반드시 제출하도록 요구하는 대학은 161곳, 전체의 7.2%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시험 의무화 회귀’라는 인상이 강해진 데는 이유가 있다. 바로 소수의 대학들이 고등교육을 상징하는 간판급 학교들이기 때문이다.
좋은 에세이는 보여주는 글…경험·성찰이 진정성 만들어
입시 시즌이 본격화되면서 12학년 학생들은 지원서와 에세이 작성에 가장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다. 그런데 매년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반복해서 보는 장면이 있다. 활동도 많고 성적도 좋으며 봉사와 리더십 경험도 충분한데, 막상 에세이를 쓰라고 하면 뜻대로 되지 않아 썼다 지웠다 하는 학생들이다. 대학이 에세이를 통해 보고자 하는 것은 학생의 인성, 공동체를 위한 헌신, 학업적 열정과 지적 호기심, 재능과 관심 분야를 통해 어떻게 성장했는가 하는 이야기이다. 그렇다면 왜 학생들은 자신 안에 이미 존재하는 좋은 이야기를 뽑아내지 못하는 것일까. ▶ 활동은 많지만 자신의 경험을 해석해 본 적이 없다 가장 큰 이유는 학생들이 경험을 많이 했지만 그 경험의 의미를 충분히 생각해 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봉사 시간, 연구 프로젝트, 클럽 회장, 인턴십, 경시대회 등은 모두 기록되어 있지만, “그 경험이 너를 어떻게 바꾸었는가”라는 질문에는 답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UC 대학생들 심각…중학교 수학도 못풀어
UC, SAT 재도입 여부 본격 논의 교수 3000명 이상 SAT 부활 요구 입학 담당자들은 실효성에 의문 UC 이사회가 대학 입학 전형에 SAT를 다시 도입할지 여부를 두고 본격적인 검토에 들어갔다. UC가 신입생들의 기초 수학 실력 저하 문제를 놓고 대학 입학 전형에 SAT를 다시 도입할지 본격적인 검토에 들어갔다. 수학·과학계 교수들은 수학 실력이 부족한 학생들이 늘었다며 시험 부활을 요구하는 반면, 입학 담당자들은 SAT 폐지에도 재등록률과 졸업률에는 영향이 없다며 맞서고 있다. 16일 UC 이사회에서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UC 전반에서 기초 수학과 미적분 과목 등의 평균 성적은 최근 5년간 하락세를 이어갔다. 같은 기간 D·F 학점과 낙제(No Pass), 수강 철회 비율도 증가했다. 이에 교수들의 위기감은 커지고 있다. UC 9개 학부 캠퍼스의 교수 3000명 이상은 SAT 부활을 요구하는 서한에 서명했다.
[JSR] Fall Camp of Junior Year (09/17/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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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롭힘 당해도 말 안 한다…부모가 봐야 할 위험 신호
피부색과 언어가 다른 학교에 자녀를 입학시키면 항상 걱정이 앞선다. 다른 아이들과 잘 어울릴까 하는 두려움이 자녀 본인은 물론 부모들도 마찬가지다. 어느날 학교에서 연락이 오면 가슴이 철렁한다. 카운슬러나 교장실에 가야 할 일이 생긴다면 난감하기 그지 없다. 이런 상황이 오기 전에 미리 파악해 대처할 방법을 모색해 본다. 개학 초기의 피곤함과 짜증이 있다. 새 교실, 새 교사, 달라진 친구 관계와 과제량에 적응하려면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학교에서 돌아온 자녀가 매일 방문부터 닫고 월요일 아침마다 배가 아프다고 하거나 점심을 먹지 않은 채 집에 돌아오고 스마트폰 알림이 울릴 때마다 표정이 굳는다면 ‘사춘기라서 그렇다’고 넘길 일만은 아니다. 자녀는 말로 설명하지 않아도 몸과 행동으로 짐작해 볼 수 있다. 문제는 피해 학생이 반드시 부모에게 말하지 않는데 있다. 연방정부의 관련 사이트가 인용한 2018년 학교안전 지표에서 교내 괴롭힘 사건 가운데 어른에게 보고된 비율이 20%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