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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rch Articles[JSR] My Experience at the Hugh O’Brian Youth Leadership Camp (07/16/2026)
매주 목요일자 중앙일보 본국판 신문에 게재되는 기사는 www.KoreaDailyUS.com(중앙일보 영어 사이트)에도 동시 게재됩니다. Newspaper PDF Download Angel Song / Grade 11 / harvard-Westlake School Jisu Wi / Grade 9 / New Covenant Academy Charis Kim / Grade 11 / The Science Academy STEM Magnet Yale Lee / Grade 9 / The Science Academy STEM Magnet Irene Kim / Grade 11 / University Laboratory High School Ava Je / Grade 8 / Orange County School of the Arts
오락가락 UC 입시정책…학생들만 속탄다
SAT·ACT 재도입 검토하려다 철회 뒤 갑자기 새 일정 제시 UC 계열 대학이 대입 표준화 시험인 SAT·ACT 성적의 재도입 여부를 검토하려던 계획을 돌연 철회했다가, 이사회 차원에서 내년 6월까지 권고안을 마련하라는 새로운 일정을 전격 제시하며 논란이 일고 있다. 입시 정책의 잦은 번복으로 인해 대입을 앞둔 한인 학생과 학부모들의 혼란도 극에 달할 것으로 우려된다. UC 학술위원회 산하 입학 및 학교관계위원회(BOARS)는 당초 표준화 시험의 입학전형 활용 여부와 고등학교 필수 이수 과목 기준 등을 14일부터 본격 재검토하고 구체적인 실무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BOARS가 뚜렷한 배경 설명이나 대체 계획 없이 이 검토 일정을 갑작스럽게 철회하면서, 교육계에서는 SAT·ACT 재도입 논의가 장기 표류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다. 하지만 같은 날 열린 UC 이사회 회의에서 구체적인 시한이 제시되면서 분위기는 반전됐다.
뉴저지, 전국서 대학 진학 비용 가장 비싸
연평균 대학 진학 비용 3만8569불 기숙사·식비 등 생활비 상승세 영향 뉴저지주가 전국에서 대학 진학 비용이 가장 비싼 주로 3년 연속 꼽혔다. 학비뿐 아니라 기숙사비와 식비 등 생활비까지 크게 오르면서 대학생과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금융업체 인테그라크레딧(IntegraCredit)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4~2025학년도 기준 뉴저지의 연평균 대학 진학 비용은 3만8569달러로 전국 50개 주 가운데 가장 높았다. 이 비용에는 등록금과 기숙사비, 식비, 교재비, 기타 교육 관련 비용 등이 모두 포함됐다. 뉴저지는 3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높은 대학 비용을 기록했다. 뉴저지에 이어 ▶버몬트(3만7149달러) ▶커네티컷(3만7048달러) ▶델라웨어(3만6812달러) ▶펜실베이니아(3만5485달러)가 뒤를 이으며 동북부 지역이 상위권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의대 입학 표준시험 MCAT 정리…시험 내용에서 최신 트랜드까지
의대 대학원 표준시험인 MCAT를 고교에서 미리 준비할 것은 없지만 화학과 생물 과목에서 원리를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는 학습 습관을 기르면 장기적으로 매우 유리해진다. [나노 바나나2 생성] 자녀가 어려서부터 의대 대학원에 진학하려는 꿈을 갖고 있는 가정에서는 MCAT라는 시험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Medical College Admission Test의 줄임말인 MCAT은 미국과 캐나다 의과 대학 입학을 위한 표준 시험으로, 대입 SAT.ACT와는 비교가 안 될 만큼 방대하고 정교한 시험이다. 아직 자녀가 고교생이라 해도, MCAT가 어떤 시험인지 미리 알아두면 고교 과목 선택과 대학 진학 후 학업 설계에 훨씬 유리한 밑그림을 그릴 수 있다. MCAT의 시험 내용, 대학 학부 공부와의 연관성, 의대 입시에서 차지하는 비중, 최근 트렌드까지 알아본다. MCAT시험은 대입을 위한 SAT, 법대 대학원 입학을 위한 LSAT 등과 더불어 의대 대학원 입학을 위한 대표적인 표준 시험이다.
4년제 이어 커뮤니티칼리지도…약물낙태 서비스 제공 추진
가주 커뮤니티칼리지 학생들도 캠퍼스 보건센터에서 약물 낙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추진되고 있다. 캐서린 스테파니 가주 하원의원이 발의한 AB 2540은 학생 보건센터가 있는 커뮤니티칼리지가 오는 2029년부터 약물 낙태 서비스 접근을 제공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법안은 지난 2019년 UC와 캘스테이트(CSU) 학생 보건센터에 약물 낙태 제공을 의무화한 SB 24를 커뮤니티칼리지로 확대하는 성격이다. 대상은 주 전역의 학생 보건센터가 있는 커뮤니티칼리지 약 92곳으로 추산된다. 찬성 측은 커뮤니티칼리지 학생들이 교통, 비용, 사생활, 보험 문제 등으로 교외 의료기관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4년제 대학 학생들과 같은 수준의 의료 접근성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가주 커뮤니티칼리지 총장실은 법 시행에 초기 비용 700만~2790만 달러, 연간 유지비 560만~930만 달러가 들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LAUSD, ‘1년내 파산’ 경고…카운티서 재정 감독관 배치
LA통합교육구(LAUSD)가 재정난 악화로 1년 안에 교직원 급여와 운영비 등을 지급하지 못하는 사실상 파산 상태에 빠질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이에 따라 카운티 정부는 재정 감독관을 파견해 재정 운영 정상화에 나서는 등 긴급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LA카운티교육국(LACOE)은 LAUSD에 대한 재정 감독을 강화한다고 9일 발표했다. LACOE는 지난 2일 LAUSD에 공문을 보내 재정 운용과 관련한 ‘존속 우려’ 판단을 내리고 감독관을 배치하겠다고 통보했다. 존속 우려 판단은 향후 2개 회계연도 안에 급여와 운영비 등 재정적 의무를 감당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고 카운티 정부가 판단할 때 내려진다. 이는 파산을 막기 위해 카운티 차원의 감독과 개입을 강화하는 법적 절차다. 공문에 따르면 재정난의 주요 원인으로는 최근 승인된 노조와의 임금 인상 계약, 지속적인 구조적 적자, 학생 수 감소에 따른 주정부 지원금 축소 등이다.
에모리대 ‘하이 리치’ 명문 도약,수험생의 진심·몰입이 당락 좌우
1990년 뉴욕타임스(NYT)는 한 사립대학의 약진을 다루며 “돈과 인재로 위상을 높인다”는 제목을 붙였다. 주인공은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에모리대였다. 코카콜라의 전설적 경영인 로버트 우드러프가 1억 달러 넘는 기부금을 내놓으면서 지역 명문 수준에 머물던 이 학교는 전국 단위 경쟁력을 갖춘 대학으로 도약하기 시작했다. 당시에는 미국 고등교육기관 역사상 최대 규모의 기부였다. 투자는 곧 숫자로 증명됐다. 1980년 3900명이던 지원자는 1990년 6300명으로 늘었고, 지금은 한 해 4만 명이 넘는다. 신입생 평균 SAT 점수는 1984년 1138점에서 1995년 1234점, 2022년에는 1500점 가까이로 뛰었다. 시험 체계 변화와 점수 인플레이션을 감안해도 가파른 상승이다. 올해 입시 결과는 이 흐름이 여전히 진행 중임을 보여준다. 2026년 가을학기 입시에는 모든 전형을 통틀어 4만 3269명이 몰려 전년보다 5000명 넘게 늘었다. 에모리대는 이 중 5317명에게 합격을 통보했다.
AI 활용 에세이, 진정성이 핵심…학생 자신 목소리 담아야 유리
대학 입시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금 드는 새로운 고민이 있다. 바로 AI 활용을 어디까지 할 것인가이다. 이제 AI 도구를 사용하는 것은 특별한 일이 아니기에 그 고민이 더 크게 느껴진다. 문제는 AI 사용 자체가 아니라, 학생이 자신의 목소리를 잃어버려 더 손해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대학 입시 에세이는 단순히 글쓰기 실력을 평가하는 문서가 아니라 학생이 어떤 생각을 하는 사람인지, 대학 공동체에 어떤 기여를 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가장 개인적인 자료다. 따라서 AI는 아이디어 구상, 문법 교정, 구조 검토 등 ‘보조 도구’로만 활용해야 한다. AI가 작성한 초안을 그대로 복사해 붙여넣는 것은 입학사정관의 평가를 방해할 뿐 아니라 AI 탐지 시스템에 의해 의심을 받을 수 있어 매우 위험하다. ▶AI 활용 어디까지인가 현명한 AI 활용은 어디까지인가 살펴보자. 첫째, 브레인스토밍이다.
MCAT·DAT, 시험보다 중요한 것은 타이밍이다
▶문= 의대.치대 합격을 결정하는 MCAT.DAT 시험은 언제부터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답= 미국 의대와 치대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가 가장 자주 묻는 질문은 “MCAT과 DAT는 언제부터 준비해야 하나요?”, “몇 점 정도 받아야 경쟁력이 있을까요?”다. 이 시험은 단순한 생물·화학 지식 평가가 아니라 의학 또는 치의학 교육과정을 이수할 역량을 종합적으로 확인하는 시험이다. 과학적 사고력, 문제 해결 능력, 비판적 사고력, 독해력, 데이터 분석 능력 등이 함께 평가된다. 준비 시기는 학생마다 다르지만 자신의 학업 일정과 지원 계획에 맞춰야 한다. 일반적으로 필수 과학 과목을 이수한 뒤 대학 2학년 말부터 3학년 초 사이에 준비를 시작한다. 갭이어를 계획하거나 연구·임상 경험을 쌓기 위해 졸업 후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도 있다. 중요한 것은 공부 시작 시점보다 시험 응시 시점이다. 일반적으로 지원서 제출 6개월에서 1년 전에 목표 점수를 확보하는 것이 좋다.
UC, SAT 반영 곧 결정…대입 준비 전략 바뀌나
UC대학이 대입 전형에서 SAT·ACT 등 표준화 시험 점수 반영 여부를 재검토한다. UC 이사회에 따르면 이사회는 오는 14~15일 열리는 회의에서 신입생 입학 전형에 표준화 시험 성적을 다시 반영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UC가 지난 2020년 팬데믹 등을 이유로 SAT·ACT 점수 제출 의무화를 중단한 이후 6년 만의 변화다. LA타임스는 이번 재검토가 대학 교수진의 강력한 요구에 따른 것이라고 9일 보도했다. 지난달 UC 계열 교수 약 3000명은 최근 신입생들의 학업 역량 저하 현상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입학 전형에 표준화 시험을 다시 도입해야 한다는 내용의 공개서한에 서명한 바 있다. 〈본지 6월 12일자 A-1면〉 한인 교육계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