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FD-TV (Honolulu,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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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FD-DT, virtual channel 32 (UHF digital channel 33), is an Asian-language independent television station located in Honolulu, Hawaii, United States. The station is owned by Allen Broadcasting. KBFD's studios are located on Bishop Street in downtown Honolulu, and its transmitter is located near Hawaii Pacific University. Since it does not operate any satellite stations, it can only be received in areas of the state that do not receive its signal via cable or satellite; KBFD is available on Oceanic Cable basic channel 4 in Oahu and on digital cable channels 82 and 1004 statewide, and on Hawaiian Telcom channel 6 and digital channel 1006.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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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 Outlet details
| Scope | Local |
|---|---|
| Language | English, Korean |
| Country | United States of America |
| Media Market | Honolul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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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oadcast Affiliation | 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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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rch Articles라라 지나간 오아후도 본격 복구…6만2천 가구 정전
열대폭풍 라라가 하와이를 벗어나면서 오아후도 본격적인 복구와 정리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기상특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정전과 쓰러진 나무, 침수 등 폭풍의 흔적은 여전히 곳곳에 남아 있습니다. 열대폭풍 라라가 지나간 오아후. 하늘은 점차 맑아지고 있지만 곳곳에는 폭풍 피해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오늘 오전 8시 30분 기준 하와이안 일렉트릭은 오아후에서 461건의 정전이 발생했으며, 약 6만2천3백여 가구가 전력을 공급받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밤사이 약 5만5천 가구의 전력이 복구됐지만 윈드워드와 리워드, 호놀룰루 지역을 중심으로 여전히 대규모 정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도로 곳곳에는 쓰러진 나무와 나뭇가지, 끊어진 전선과 잔해가 남아 있어 복구 작업과 교통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호놀룰루시는 긴급대응센터를 계속 가동하면서 도로와 배수시설, 신호등 등 주요 기반시설의 피해를 점검하고 있습니다.
라라 피해 신고 접수…하와이 전역 온라인으로 가능
열대폭풍 라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와이 전역에서 피해 신고가 접수되고 있습니다. 각 카운티는 주택과 사업체 피해를 온라인으로 신고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했습니다. 열대폭풍 라라로 주택이나 사업체에 피해가 발생했거나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은 피해 상황을 신고할 수 있습니다. 피해 신고는 각 카운티가 폭풍 피해의 규모와 위치를 파악하고 향후 피해 평가와 복구 작업에 활용하기 위한 것입니다. 하와이 카운티는 주택과 상업시설 피해 신고와 함께 추가적인 지원 요청도 온라인으로 받고 있습니다. 오아후에서는 호놀룰루시 비상관리국이 주택과 상업시설 피해를 신고할 수 있는 온라인 접수 창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만 시 당국은 피해 신고가 재난 지원금이나 긴급 구호, 재정 지원을 신청하는 절차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카우아이에서도 주택과 사업체, 농장 피해를 비롯해 위험 지역에 대한 신고를 온라인으로 접수하고 있습니다.
라라 피해 보험 청구 서두르세요…사진·영수증 꼭 보관
열대폭풍 라라로 주택이나 차량, 개인 재산에 피해를 입은 주민들은 보험사에 신속하게 피해를 신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와이주 상무소비자보호국 보험국이 재난 이후 보험 청구 시 주의해야 할 사항을 안내했습니다. 하와이주 상무소비자보호국 보험국은 라라로 재산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가능한 한 빨리 보험사나 보험 에이전트에 연락해 피해를 신고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보험 청구를 접수한 뒤에는 클레임 번호와 서류 제출 기한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피해 상황은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꼼꼼하게 기록하고, 안전하다면 보험 사정인이 확인할 때까지 훼손된 물품을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지붕 누수에 방수포를 덮거나 깨진 창문을 막는 등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한 응급조치는 가능하지만, 보험사의 승인을 받기 전에는 영구적인 수리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임시 수리비와 호텔 숙박비, 식비 등 폭풍 피해로 발생한 모든 비용은 영수증을 보관해야 합니다.
라라 강타 후 이웃섬 피해 속출…정전 장기화
열대폭풍 라라가 하와이 남쪽 해상을 통과하면서 빅아일랜드와 마우이, 카우아이 등 이웃섬 곳곳에서 대규모 정전과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빅아일랜드 일부 지역은 정전이 수주에서 수개월까지 장기화될 가능성도 제기됐습니다. 허리케인으로 시작해 열대폭풍으로 약화된 라라가 지나간 뒤 이웃섬 곳곳에서 복구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기준 빅아일랜드에서는 3만9천4백 가구, 마우이에서는 6천3백 가구, 카우아이에서도 약 350가구가 정전 상태입니다. 빅아일랜드에서는 하와이 일렉트릭이 주요 송전선 3곳을 복구했으며 피해가 집중된 푸나와 코나 지역을 중심으로 피해 조사와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농촌과 산악 지역은 쓰러진 나무와 침수, 도로 폐쇄 등으로 접근이 어려워 일부 지역의 정전이 수주에서 수개월까지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됐습니다. 마우이 업컨트리 지역에서도 쓰러진 나무가 전선과 전봇대를 잇따라 파손하면서 복구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폭우 속 광복의 빛… 하와이서 8.15 경축식
허리케인 라라의 영향으로 하와이 독립운동 역사길 8.15K 걷기대회가 취소되는 등 궂은 날씨가 이어졌지만,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경축식은 예정대로 열렸습니다. 하와이 한인사회는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을 기리는 한편, 오늘의 한인사회를 위해 봉사해 온 세대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거센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당초 정오에 열릴 예정이었던 ‘8.15K 하와이 독립운동 사적지 걷기대회’는 허리케인 라라의 북상으로 취소됐습니다. 하지만 광복의 의미까지 멈춰 세울 수는 없었습니다. 오후 4시 하와이 그리스도 교회에서 제81주년 8·15 광복절 경축식이 열렸습니다. 채수현 하와이 한인회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남상민 주호놀룰루총영사를 비롯한 공관 관계자와 서대영 하와이 한인회장, 장명효 민주평통 하와이협의회장, 김동균 건국대통령 이승만재단 회장 등 한인사회 주요 인사와 동포 1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관세 환급금 돌려달라”…미 소비자, 일본 기업 잇단 소송
연방정부의 상호관세가 위법하다는 법원 판결 이후, 미국 소비자들이 일본 기업들을 상대로 관세 환급금을 돌려달라는 소송을 잇따라 제기하고 있습니다. 도요타와 유니클로, 닌텐도, 소니 등이 소송 대상에 오른 가운데, 앞으로 현대차와 기아, 삼성전자 등 한국 기업으로도 소송이 확대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미국 소비자들이 일본 기업을 상대로 관세로 인해 올라간 상품 가격의 일부를 돌려달라며 잇따라 소송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도요타자동차와 유니클로를 운영하는 패스트리테일링, 닌텐도, 소니 등의 미국 현지 법인이 소비자들의 소송 대상이 됐습니다. 소비자들은 관세가 상품 가격에 반영돼 더 비싼 가격을 지불했다며, 연방정부가 수입업체에 관세를 환급할 경우 소비자들에게도 그에 해당하는 금액을 돌려줘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앞서 연방대법원은 트럼프 행정부가 국제비상경제권한법, IEEPA를 근거로 부과한 상호관세가 대통령의 권한을 벗어난 조치라며 무효로 판결했습니다.
한국 국적 회복한 한인 10명 중 6명 이상 ‘미국 국적’
지난해 한국 국적을 회복한 외국 국적 한인 가운데 미국 국적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국적회복 허가자의 64%가 미국 국적자로, 한국 국적을 다시 취득하는 한인 상당수가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지난해 한국 국적을 회복한 외국 국적 한인 가운데 미국 국적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적회복 허가를 받은 사람은 모두 4,037명으로, 이 가운데 미국 국적자가 2,586명, 전체의 약 64%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캐나다가 656명으로 두 번째로 많았고, 호주 133명, 일본 131명, 뉴질랜드 118명 순이었습니다. 한국 국적회복 신청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2021년 3,069명이었던 신청자는 지난해 5,082명으로 4년 만에 65.6% 증가했습니다. 신청자가 늘면서 심사 기간도 길어져 현재 평균 13개월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미 소비자심리 3개월 만에 하락…물가 우려 다시 커져
두 달 연속 개선됐던 미국 소비자들의 경제 심리가 8월 들어 다시 악화됐습니다. 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소비자들의 현재 경제 상황과 향후 전망에 대한 평가가 모두 하락했습니다. 미국 소비자들의 경제 심리가 3개월 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미시간대가 발표한 8월 소비자심리지수 예비치는 51.0으로, 전달의 55.2보다 7.6% 떨어졌습니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54.5에도 크게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현재 경제 상황에 대한 평가를 나타내는 지수는 54.8에서 51.8로, 향후 경제 전망을 보여주는 소비자 기대지수는 55.4에서 50.6으로 각각 하락했습니다. 소비심리를 위축시킨 주요 요인 가운데 하나는 물가에 대한 우려가 다시 커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향후 1년간 예상되는 인플레이션은 4.3%로 전달보다 소폭 상승했고, 5년 장기 기대 인플레이션은 3.3%로 석 달 연속 같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허리케인 라라 접근에 하와이 비상 대비…적십자·HECO 대응 강화
열대성 폭풍 라라가 하와이섬을 향해 접근하면서 하와이 각 기관과 주민들도 비상 대비에 들어갔습니다. 적십자와 하와이안 일렉트릭은 대응 인력과 장비를 사전 배치하고 주민들에게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열대성 폭풍 라라가 하와이 제도를 향해 접근하면서 하와이 전역에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적십자는 자원봉사자 재교육을 실시하고 비상물품과 인력을 사전 배치하는 한편, 주민들에게 비상용품과 응급키트, 가족 간 비상 연락계획을 미리 준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외곽 지역 주민들에게는 이웃의 안전을 확인하고 주정부와 카운티의 최신 정보를 지속적으로 확인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하와이안 일렉트릭도 폭풍에 대비해 비상 대응 인력과 장비를 확보하고 전력시설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지난 2023년 마우이 산불 이후 전력선 주변 나무 가지치기를 확대했고, 지난해에는 전신주 1,650개를 교체하고 850개를 보강했습니다.
8.15K 하와이 독립의 길 걷기대회, 기상악화로 취소
광복 81주년을 맞아 내일 열릴 예정이었던 ‘8.15K 하와이 독립의 길을 걷다’ 걷기대회가 기상악화와 비상사태 선포에 따라 전격 취소됐습니다. 하와이 독립운동 사적지를 연결해 선조들의 독립운동 정신을 되새기려던 행사였지만, 행사 준비위원들은 참가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취소를 결정했습니다. 광복절을 맞아 하와이 한인사회가 마련한 ‘8.15K 하와이 독립의 길을 걷다 2026’ 걷기대회가 기상악화로 취소됐습니다. 행사 관계자들은 오늘 오전까지 기상 상황을 면밀히 확인하고 각 한인단체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누는 한편, 주호놀룰루 대한민국 총영사관과도 긴밀히 협의한 끝에 행사를 취소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이번 걷기대회는 지난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처음 개최된 행사로, 하와이 한인 이민 선조들의 독립운동 역사를 되새기는 대표적인 역사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올해 두 번째로 마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