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FD-TV (Honolulu,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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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FD-DT, virtual channel 32 (UHF digital channel 33), is an Asian-language independent television station located in Honolulu, Hawaii, United States. The station is owned by Allen Broadcasting. KBFD's studios are located on Bishop Street in downtown Honolulu, and its transmitter is located near Hawaii Pacific University. Since it does not operate any satellite stations, it can only be received in areas of the state that do not receive its signal via cable or satellite; KBFD is available on Oceanic Cable basic channel 4 in Oahu and on digital cable channels 82 and 1004 statewide, and on Hawaiian Telcom channel 6 and digital channel 1006.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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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 Outlet details
| Scope | Local |
|---|---|
| Language | English, Korean |
| Country | United States of America |
| Media Market | Honolul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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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oadcast Affiliation | 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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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rch Articles시니어 룸메이트 증가…하와이도 주거비 부담 심각
치솟는 집값과 렌트비 부담으로 미국에서 노년층 룸메이트 문화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은퇴 후에도 주거비를 감당하기 어려워 다른 사람과 집을 공유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주거비가 비싼 하와이에서도 소득의 상당 부분을 주거비로 지출하는 가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의 룸메이트 매칭 플랫폼 스페어룸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 룸메이트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10년간 3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55세에서 64세 연령층에서도 증가세가 두드러졌습니다. 45세 이상 룸메이트의 비중도 10년 전 약 12%에서 최근 24%로 늘어났습니다. 특히 세대 간 주거 공유도 확산하고 있습니다. 스페어룸이 올해 2월 미국 내 룸메이트 49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39%가 20살 이상 나이 차이가 나는 사람과 함께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변화는 높은 주거비와 은퇴 후 소득 감소가 맞물린 결과로 풀이됩니다.
2026 SAT 아시안 평균 1237점…주요 인종 그룹 중 최고
2026년 고교 졸업생들이 치른 SAT에서 아시안 학생들의 평균 점수가 1237점으로 주요 인종·민족 그룹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학은 물론 읽기와 쓰기에서도 가장 높은 평균을 기록했습니다. 칼리지보드가 발표한 2026 SAT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고교 졸업생 가운데 SAT에 한 번 이상 응시한 학생은 약 195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체 평균 점수는 1600점 만점에 1045점으로, 지난해보다 16점 올랐습니다. 인종·민족별로는 아시안 학생들의 평균이 1237점으로 가장 높았고, 백인은 1087점, 2개 이상 인종은 1094점, 히스패닉은 936점, 흑인은 917점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시안 학생들은 수학에서 평균 636점을 기록해 전체 평균보다 119점 높았으며, 읽기와 쓰기에서도 601점으로 가장 높은 평균을 기록했습니다. 대학·직업 준비도 기준을 읽기와 쓰기, 수학 두 영역에서 모두 충족한 아시안 학생은 76%로, 전체 평균 42%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하와이주, 몬산토와 PCB 오염 합의…1천만 달러 배상
하와이주가 유해 화학물질인 PCB로 인한 수질과 자연환경 오염 문제와 관련해 몬산토와 합의했습니다. 몬산토는 주 정부에 1천만 달러를 지급하기로 했으며, 관련 소송 결과에 따라 최대 3천5백만 달러를 추가로 부담할 수 있습니다. 하와이주 법무장관은 몬산토와 계열사 두 곳이 PCB 오염 문제와 관련해 주 정부와 합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PCB는 전기 장비와 밀봉재, 종이 제품 등에 널리 사용됐던 인공 화학물질로, 인체와 환경에 미치는 유해성이 확인되면서 지난 1979년 연방법에 따라 사용이 금지됐습니다. 환경단체들은 PCB가 자연환경에서 쉽게 분해되지 않고, 암과 발달 장애 등 건강 문제와 관련이 있다며 장기적인 오염 위험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몬산토는 미국에서 PCB를 생산한 유일한 업체로, 1977년 생산을 중단했습니다. 이번 합의에 따라 몬산토는 하와이주에 1천만 달러를 지급하고, 다른 관련 소송의 결과에 따라 최대 3천5백만 달러를 추가로 지급할 수 있습니다.
하와이주, 생물보안 검사관 양성…침입 외래종 차단 강화
하와이주가 외래종과 유해 병해충의 유입을 막기 위해 생물보안 검사관 양성에 나섭니다. 리워드 커뮤니티 칼리지와 협력해 5개월간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수료생을 주 정부 검사관으로 채용할 계획입니다. 하와이주 농업생물보안국은 리워드 커뮤니티 칼리지와 함께 생물보안 아카데미를 개설하고, 오는 11월부터 5개월간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최대 20명을 선발하며, 교육을 마친 수료생들은 주 농업생물보안국 식물검역부 소속 검사관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검사관들은 공항과 항만으로 들어오는 화물과 농수산물 등을 검사해 해충과 유해 미생물의 유입을 차단하고, 외래 침입종으로 인한 피해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업무를 맡게 됩니다. 주 정부는 이번 프로그램이 농업과 자연환경을 보호하는 동시에 지역 주민들에게 전문직 진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한국에 알래스카 LNG 투자 압박…“안 하면 더 많이 청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 사업에 대한 한국의 투자를 놓고 공개적인 압박에 나섰습니다. 한국이 투자를 원하지 않는다면 더 많은 비용을 부담시키겠다며, 사실상 추가 부담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국의 알래스카 LNG 사업 투자 확정 여부를 묻는 질문에, 자신이 관련 내용을 성급하게 발표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이 투자를 원하지 않는다면 자신에게는 문제가 없다며, 대신 한국에 더 많은 비용을 청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한국이 곧 합의하지 않을 경우 청구 금액을 두 배로 올리라고 전하라는 발언까지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구체적으로 어떤 비용을 의미하는지는 밝히지 않았지만, 관련 보도에서는 관세 등 다른 분야에서 한국의 부담을 높일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이 알래스카 LNG 사업에 50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허리케인 로웰 강타 한 달…카우아이 남부 해변 복구 지연
허리케인 로웰이 카우아이섬 남부 해안을 강타한 지 한 달 가까이 지났지만, 유명 해변 리조트와 휴양시설은 여전히 심각한 피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관광객들로 붐비던 해변은 텅 비었고, 복구 작업도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카우아이섬 남부 포이푸의 쉐라톤 카우아이 리조트입니다. 폭풍 해일이 밀려들면서 수영장과 로비, 실내 시설까지 침수됐고, 현재는 중장비를 동원해 모래와 잔해를 치우는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근 해안가 휴가용 임대주택들도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침수된 주택 내부에는 모래와 진흙이 쌓였고, 주방 시설과 가구까지 파손돼 복구에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키아후나 플랜테이션 측은 콘도 10곳을 포함해 총 17개 객실과 주택이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해안에서 떨어진 일부 숙박시설은 다시 문을 열었지만, 바닷가에 위치한 시설들은 인허가 문제 등으로 재개장 시기를 확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카우아이 곳곳 갈색 물 주의보…해양 활동 자제 당부
카우아이섬 곳곳에 갈색 물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당국이 수영을 비롯한 해양 레저 활동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폭우로 오염물질이 바다로 유입됐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와이주 보건국 클린워터 지부는 카우아이섬 여러 지역에 갈색 물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카우아이 카운티 오션 세이프티국은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수영을 비롯한 해양 레저 활동을 하지 말 것을 권고했습니다. 보건국은 폭우가 내린 뒤 빗물과 함께 하수와 박테리아, 화학물질 등 각종 오염물질이 바다로 흘러들 수 있다며, 물이 갈색이나 탁한 색으로 보일 경우 주의보가 발령되지 않았더라도 물에 들어가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폭우가 그친 뒤에도 최소 48시간에서 72시간 동안은 해양 활동을 피하고 수질이 회복될 때까지 기다릴 것을 권고했습니다. 당국은 해양 활동이 필요할 경우 반드시 인명구조원이 배치된 해변을 이용하고, 물이 갈색이나 탁하게 보이는 곳에서는 수영하지 말 것을 강조했습니다.
하와이, 커피 농가 CBB·CLR 방제비 75% 지원
하와이주가 커피 농가를 대상으로 커피베리보러와 커피녹병 방제 제품 구입비의 75%를 한 차례 지원합니다. 신청은 10월 1일부터 시작됩니다. 하와이 농업·바이오보안국 DAB는 승인된 CBB와 CLR 방제 제품 구입비 가운데 세전 비용의 75%를 환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한도는 에이커당 최대 600달러, 농장당 최대 10에이커까지로, 해충별 최대 6천 달러, 농가 한 곳당 총 1만2천 달러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대상 구입 기간은 두 기간으로 나뉩니다. 첫 번째는 2024년 7월 1일부터 2025년 6월 30일까지, 두 번째는 2025년 7월 1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입니다. 농가는 환급을 원하는 기간별로 각각 별도의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온라인 신청서와 함께 승인된 방제 제품 구입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美 30년 모기지 금리 7.28%…4년 만에 최대 주간 상승
미국의 3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7%를 넘어 급등했습니다. 주택 구입 비용이 커지면서 침체된 주택시장에도 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프레디맥에 따르면 1일 기준 미국의 30년 만기 고정 모기지 평균 금리는 7.28%로, 전주보다 0.25%포인트 올랐습니다. 이는 2023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며, 주간 상승 폭으로는 2022년 10월 이후 최대입니다. 최근 미국 국채 금리가 급등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며, 정부 부채 증가와 기업들의 차입 확대 등도 금리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높아진 모기지 금리는 특히 대출 의존도가 높은 첫 주택 구매자와 중산층의 부담을 키우고 있습니다. 미국 모기지은행협회에 따르면 이번 주 주택 구매용 대출 신청 지수는 4.3% 하락해 지난해 4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고, 재융자 신청도 8.7% 감소했습니다.
“통관에 문제 있다” 한국 택배사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미주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재외공관 사칭 보이스피싱에 이어, 최근에는 한국 유명 택배회사를 사칭해 개인정보를 빼내는 신종 사기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통관 문제를 빌미로 검찰까지 사칭하며 피해자를 압박하는 수법입니다. 뉴저지 포트리에 거주하는 한 40대 한인 여성은 최근 자신을 한국 유명 택배회사 직원이라고 밝힌 남성으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이 남성은 피해자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정확히 알고 있었으며, “한국으로 보낸 소포에서 신용카드와 위조 명품 등이 발견됐다”고 주장했습니다. 피해자가 소포를 보낸 적이 없다고 하자, 이번에는 ‘팀장’과 ‘검사’를 차례로 사칭하며 개인정보가 범죄에 도용됐다며 압박했습니다. 이들은 메신저 설치와 화상채팅을 유도한 뒤 한 시간 넘게 피해자를 추궁하며 집 주소와 여권 정보 등 개인정보를 요구했습니다. 피해자는 택배회사 미주 지점과 한국 경찰에 직접 확인한 뒤에야 사기임을 알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