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나라'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사기꾼, 업자나라, 중고로운 평화나라 등···. 안타깝게도 긍정적인 이미지보다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많이 떠오르죠. 중고나라 리브랜딩 프로젝트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긍정적인 이미지로 바꾸고, 현재의 기업 비전을 담아 매력적인 브랜드로 자리 잡기 위해서 시작했습니다. 2003년, 중고나라는 네이버 카페로 출발했습니다. 말풍선 안에 담긴 작은 원과 + 기호로 이루어진 중고나라의 로고도 그때 태어났어요. 이후 형태는 조금씩 다듬어졌지만, 자그마치 20년 동안이나 그 원형은 유지되었습니다. 20년이 지나는 동안 브랜드 디자인 트렌드는 물론이고, 중고 거래 시장도 큰 변화를 겪었어요. 사회 구조와 기술, 트렌드 변화로 중고 거래에 대한 인식이 매우 긍정적으로 변하면서 중고 거래 시장 또한 급격하게 팽창하였습니다. 이러한 흐름을 반영하여 새로운 플랫폼들도 많이 등장했어요. 더 이상 중고나라는 우리나라에서 중고 거래를 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이 아니게 되어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