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사 공유 당연하게도 총괄은 스티븐 나이트. 지난해 스타디움 투어는 물론, 그 재결합이 성사되기까지의 협상 과정까지 담긴다. 지난 금요일, 노엘 갤러거가 BBC 에 전화 인터뷰로 출연했을 때였다. 진행자는 곧 공개될 오아시스의 2025 재결합 투어 다큐멘터리에 대해 기대되냐고 물었다. 노엘의 답은 아주 노엘다웠다. “오늘 아침 <선데이 타임스> 부자 명단에 오른 게 더 신나요.” 지난해 “Wonderwall”을 비롯한 수많은 곡을 전 세계 팬들 앞에서 부르며 번 돈 덕분에, 노엘과 리암 형제의 자산은 합산 약 7,700억 원으로 평가됐다. 41회에 걸친 월드 투어가 형제에게 남긴 건 거대한 현금 더미다. 그리고 우리에게 남은 건,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맥주에 취한 친구가 “Supersonic”을 악쓰며 따라 부르는 흔들리는 아이폰 영상 대신, 바로 이 다큐멘터리다. 아직 제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개봉일은 정해졌다. 오는 9월 11일 일부 극장과 IMAX에서 먼저 상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