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사 공유 사실 여름에만 따라 하고 싶은 건 아니지만요. 요즘 말로 ‘추구미’라고 하죠. 딱 알렉사 청이 제 워너비입니다. 2010년대 텀블러 감성을 지배했던 전설적인 영국 모델이자 패션 아이콘인 그녀는 지금도 영향력이 여전합니다. 인스타그램에 새로 올리는 사진마다, 혹은 게티이미지에 뜨는 사진마다 레퍼런스로 삼고 싶죠. @alexachung 알렉사 청의 사복 패션은 한마디로 무심하되 페미닌한 포인트는 잘 살린 프렌치 시크입니다(물론 영국인이지만요). 레이스 드레스도 과하게 로맨틱하지 않고, 티셔츠와 쇼츠도 평범하게 끝나지 않습니다. 귀엽다가도 시크하고, 꾸민 듯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알렉사 청의 스타일을 참고해보세요. 카디건 + 슬립 드레스 + 로퍼 휴양지의 밤, 혹은 에어컨 바람이 강한 실내에서 가장 유용한 조합입니다. 얇고 하늘하늘한 슬립 드레스에 카디건을 매치해보세요. 그 자체로 나른한 멋을 줍니다. 여기에 알렉사 청은 신발로 반전을 줬습니다.